비구름 뒤의 태양
비구름 뒤의 태양, sun behind rain cloud
비가 오다가 해가 비치는 날씨를 나타내는 이모지예요. 비 온 뒤의 맑은 하늘처럼 희망적인 상황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해요.
날씨가 좋아질 것 같은 기분 좋은 순간을 이야기할 때 쓰면 좋아요. 우산을 접어도 될지 고민되는 날씨를 이야기할 때도 많이 써요.
This emoji represents weather where the sun is shining after rain. It's often used to express a hopeful situation, like a clear sky after the rain.
It's good to use this when talking about a pleasant moment when the weather seems to be getting better. It's also often used when talking about weather where you're wondering if you can put away your umbrella.
기상 예보나 일기 예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날씨 이모지로, 비 소식 후 맑아질 것을 예고할 때 활용됩니다. SNS에서는 우울했던 일이 해결되거나 힘든 시기가 지나가는 것을 표현할 때도 자주 사용해요.
영어권에서는 'silver lining'(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라는 관용구처럼 희망적인 상황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과 비슷한 맥락으로, 어려움 후의 긍정적인 변화를 암시할 때 쓰여요.